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이란 관계 (문단 편집) ==== 미국의 이란 제재 부활 ==== 그런데 제재가 해제된 '''다음 날''', 미국이 새로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524|제재를 가했다.]] 이 제재의 명목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개발. 물론 명목이 그렇지 실제로는 이란의 군사강국화를 방지하고 중동의 친미국가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란은 이건 자국의 안보를 위해서 하는것이라고 해제하라며 반발한다. 그러나 미국은 탄도 미사일에 대한 제재는 필요하다며 이란측의 제재 해제 요구를 거부한다. 특히 이란의 국방 관련 기업들에 대한 제재도 하여 이란의 군사 분야 제재를 시작했다. 게다가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하마스]]와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을 도와주는 것 때문에 미국은 이란을 여전히 테러 지원국 지정은 변함없이 하여 해제되고 싶으면 그들을 도와주지말라고 압박했다. 그러자 이란은 인도적인 지원이지 군사 지원은 아니라며 반발한다. [[http://blog.naver.com/amos1113/220600135382|그 외에 IS와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거랑 달리 유럽 업체들이 우르르르 이란으로 몰려가고 있다. 일본도 아베 신조가 이란을 방문하였다. 그동안 미국의 제재를 반대하며 이와 반대로 그동안 이란에서 건설업을 상당수 독점하며 큰 수익을 보던 [[중국]]이 제재 해제에 불만을 가지고 한숨을 쉬고 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이란에 대한 군사분야의 제재는 변함없이 유지되어 이란은 군사력 강화가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 2017년 들어 새롭게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강경책을 쓰고 있다. 이란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한 것에 이란 정부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자 미국은 이란에게 다시 경제제재를 하기 시작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282486615827240&DCD=A00801&OutLnkChk=Y|#]] 이 때문에 이란은 반발하며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고 미국 기업에 보복하겠다고 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4/0200000000AKR20170204001451071.HTML?input=1195m|#]] 물론 미국 기업은 이란과 거래를 하지 않기에 이란의 반발과 미국 기업 제재는 아무 소용없는 일이지만. 게다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극단적으로 나가면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미국 의회도 상원 의원들이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2017년 5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을 방문하면서 이란을 테러지원국이라고 비난했고 미국 상원에서는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6/0200000000AKR20170526132500009.HTML?input=1195m|#]] 6월에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상원에서 통과되어 하원으로 넘겨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7/0200000000AKR20170617004100079.HTML?input=1195m|#]] 6월 2일 [[미국 중앙 정보국|CIA]]에서 이란 문제를 전담하는 '이란 임무 센터'를 신설하고 책임자에 [[오사마 빈 라덴]]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을 제거하는 드론 작전을 지휘한 책임자 마이클 디앤드리아를 임명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97419.html|#]] 7월 18일에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테러지원과 관련되어 새로운 제재를 하였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719151403384|#]] 21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에 이란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들을 돌려보낼 것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중대한 결과에 직면할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2/0200000000AKR20170722041500009.HTML?input=1195m|#]] 하지만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거부하고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 4명에 대해 간첩혐의라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http://news1.kr/articles/?3091995|#]] 그리고 이란은 인공위성을 탑재한 로켓 발사를 하고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미국은 하루만에 추가제재를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9/0200000000AKR20170729012900071.HTML?input=1195m|#]] 8월에 미국 상하원에서 러시아, 북한, 이란에 대한 통합 제재가 통과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함에 따라 이란은 강화된 추가제재를 받게 되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030033001&code=970201|#]] 이란은 미국의 제재에 반발하며 미사일 개발예산과 혁명수비대에 대한 지원예산을 증액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076|#]]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이 계속 제재를 하면 핵개발을 다시 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미국은 이란의 핵 보유는 있을 수 없다고 반발하였다. [[http://www.fnnews.com/news/201708161643454693|#]] 2017년 9월에 미국에서 다시 이란을 제재하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5/0200000000AKR20170915049500009.HTML?input=1195m|#]] 9월 19일에 열린 UN 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비난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921/86431804/1|#]] 2017년 10월에 이란 핵협정에 대한 불인증을 선언했다. 다만 아직까진 핵협정에 대한 파기를 말하진 않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4/0200000000AKR20171014004900071.HTML?input=1195m|#]] 2017년 10월 26일 미국 하원에서 탄도미사일과 관련된 이란제재안이 통과되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99|#]] 2017년 10월 29일 유엔 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핵 협정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029222106232|#]] 미국만 협정에 참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란에 태클을 걸수록 미국의 입장만 좁아진다. --이란: 경제제재 당하기 싫다-- --미국과 트럼프 [[의문의 1패]]-- 2017년 10월 30일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동 국가들을 순방하며 대이란 제재에 대한 협력을 촉구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31_0000133989&cID=10101&pID=10100|#]] 2017년 11월 7일 미국은 이란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게 미사일을 공급한다고 비난하며 유엔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8/0200000000AKR20171108138400009.HTML?input=1195m|#]] 2017년 12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는 이란 정부가 경제난에 항의하는 자국의 시위에 대한 강경진압을 한 것을 비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2302107032238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